이번 포스팅은 만 34세 이하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소식인데요. #청년희망적금 입니다.
연 9% 금리 수준의 적금 효과를 볼 수 있는 청년 희망 적금입니다.
청년 희망 적금은 매달 50만 원 한도로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는 2년 만기 상품입니다.
만기까지 납입하면 시중 이자의 1년 차 납입액의 2% 2년 차 납입액의 4% 만큼 저축 장려금이 지원되는데요.
2년간 1200만 원을 저축하면 이자 소득 비과세 혜택에 저축 장려금 지원까지 더해 1298만 5000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직전 연도 총급여가 3600만 원 이하인 만 19세부터 34까지 청년이 가입 대상인데요. 11개 은행 앱에서 청년 희망 적금 미리 보기를 통해 가입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미리 보기에 참여한 청년은 적금 출시 후 서비스를 제공한 은행에서 가입 요건 확인 절차 없이 곧바로 가입이 가능합니다. 일정이 정해져 있는 제한 상품이 아니니 늦게 접했어도 천천히 확인하여 준비해도 됩니다.
청년 희망 적금은 취급하는 11개 은행에서 계좌를 개설할 수 있습니다.
정리
예금금리가 거의 0%에 가까운 이런 시기에는 이런 상품이 뭐 매우 좋은 선택이 될 수 있겠습니다:-) 허나 2년 동안 1200만원이라는 목돈을 그냥 묵혀두고 98만원의 추가소득을 만드는 구조인데 이건 뭐 생각하기 나름인듯 합니다만, 저라면 2년동안 묶일 1200만 원을 더 높은 소득을 만들기 위해 다른 노력을 할 것 같긴 합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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