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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 이어 연어·명태 값↑봄맞이 수산물 할인

by 게으른지담이 2022. 3. 15.

전쟁으로 인해 러시아산 수입 의존도가 높은 수산물 가격이 들썩이고 있는데요.

 

대게에 이어 연어, 명태값까지 오르고  있습니다.

노량진 수산물 도매 시장의 주간 도매  동향을 보면 이번 달 첫째 주 기준 대게의 경락 시세는 전주보다 약 20% 올랐고 킹크랩은 50% 가까이 뛰었습니다.

또 러시아를 경유하는 노르웨이산 연어와 러시아산이 많은 명태 가격까지 심상치 않은데요.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 유통  정보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으로 명태 20kg 도매가는 4만 7560원으로  일주일 새 3500원 이상 올랐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가 더  길어지면 사태가 빚어져 수산물값이 더 오를 가능성이 큽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수산물 가격  급등으로 인한 소비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오는 27일까지 대한민국 수산 대전  3월 봄맞이 전을 진행하는데요.

 

온라인몰과 유통업체 33곳에서 명태를  비롯한 오징어, 고등어 등 대중성 어종 6종과 우럭, 광어 등 포장회를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고 합니다.

정리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 대립으로 인해 인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많은 부분에서 피해가 발생하고 있네요 
전쟁이라는 것도 어찌 보면 결국 이익을 위한 갈등인데 조금만 내려놓으면 될 것을 아쉬움 많습니다.
보다 빠르게 해결되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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